살아가는 이야기

007시리즈 '1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별세…향년 90세

유일한축복 2020. 10. 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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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시리즈 '1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별세…향년 90세

 

 

007시리즈를 처음 접한 것이 초등학교 6학년 때 대전에 있던 동화극장이라고 생각이난다.

우리 엄마가  새려된 분 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항상 아쉽고 그리운 엄마인데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007시리즈에 나오는 주인공 남자들이 한결같이 멋이 있어서 아직도 나는 미드시리즈 등을 좋아합니다.

오늘 신문에서 본 내용을 옮겨봅니다~

"첩보 영화 시리즈 ‘007’에서 1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원로 영화 배우 숀 코너리가 사망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930년생인 코너리는 지난 8월 25일 구순(九旬)을 맞았었다. 그는 영국 태생으로 196년 제작된 007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원제 Dr. No)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다. 코너리는 007시리즈 가운데 6편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이 공로로 지난 2000년 영국 여왕으로 기사 작위를 받은 바 있다.

코너리는 ‘섹시한 남성’이라는 역할 모델을 할리우드 영화계에 만들었으며 1989년 피플지가 꼽은 ‘살아있는 최고 섹시남’으로 선정됐다.

그는 007시리즈 이외에도 ‘오리엔트 특급살인(1974)’, ‘장미의 이름(1986)’, ‘언터처블(1987)’,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1989)’, ‘더록(1996)’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코너리의 마지막 작품은 2003년 ‘젠틀맨 리그’다. 코너리는 지난 2006년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수여하는 평생공로상을 받는 자리에서 공식 은퇴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CI64MF0?OutLink=nstand 

 

[속보] '1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별세…향년 90세

숀 코너리. /연합뉴스첩보 영화 시리즈 ‘007’에서 1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원로 영화 배우 숀 코너리가 사망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1930년생인 코너리는 지난 8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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