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왕입니다~ "모든 요리의 입맛을 잡아주는 소스와 밑반찬을 만들어봐요"라는 무니키친님의 말이 확~~ 공감이 되어서 토마토계란볶음으로 식사하고 아침 댓바람부터 컴하고 친구를 합니다. 소스는 당이 많이 들어가고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이 많이 들어간다는 인상이 있다며 시중에 파는 밑반찬은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자극적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어요. 가끔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은 아파트 앞에 있는 반찬가게를 이용하거든요. 솔직히 맛이 뭐가 그리도 있겠어요? 더우니까 불 앞에 있기도 힘들도 무엇보다 재료 준비 과정이 더 힘들지요. 요즘처럼 야채가 고기보다 더 비싸게 느껴지는 때는 사 먹는 반찬이 더 싸다는 생각은 해요. 그렇지만 먹을 때 썩 좋은 기분은 안 들어요. 믿고 먹어야 하는데 기본재료나 양념을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