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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힐링 5

위에 좋은 과일과 채소에 대하여

위에 좋은 과일과 채소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위가 건강하지 않아 여기저기 책을 보다 좋은 정보가 있어서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려봅니다. 1. 위궤양과 위장 장애에 파파야즙이 훌륭한 영양제이고 치료제라고 합니다. 파파야는 채소가 아니고 열대 과일로서 멜론이나 호박과 비슷한 과일이랍니다. 열대과일로서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웠는데 기후가 변하여서 한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고 구하기도 쉽다 합니다. 파파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즙 속에 들어있는 파파인이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파파인은 우리 몸의 소화과정에서 작용하는 효소인 펩신과 같은 소화력을 가진 효소라고 합니다. 또 파파인은 피브린을 함유하고 있다는데 이 피브린은 사람이나 동물 이외의 것에서는 잘 발견되지 않는 물질로서 위액과 췌장액에 쉽게 동화되고 혈액의 ..

밥상 힐링 2020.11.18

통째로 먹는 자연요리법 - Macrobiotic Cooking

우리의 땅에서 난 제철 재료로 우리의 식생활에 맞게 만들어보는 마이크로 비오틱 건강 밥상! 자연요리연구가 이양지가 알려주는 마이크로 비오틱 건강 밥상 차리기의 기초와 식단 '개정판'을 사보았어요. 이양지 선생님을 유튜브에서 알게 되고 건강밥상에 대하여 책을 쓰신 것을 알고 살림에 적용하려고 구매를 해 보았어요 이 요리법은 일본에서 시작된 '장수 건강법'이라고 하네요. 선생님의 요리 철학은 가능한 한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땅에서 제철에 나오는 재료를 선택하고 버리는 것 없이 식재료 '전체'를 사용한 생명력이 가득한 음식을 먹어보라고 하시네요. 식단 또한 음이나 양에 치우치지 않도록 중용의 식단을 구성해 보라고도하셔요. 주식과 부식을 확실히 구분하고 현미와 채소 반찬, 콩 요리 등 자연식과 친해지길 권하시..

밥상 힐링 2020.09.03

소스와 밑반찬의 감칠맛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무니키친님의 제대로 된 레시피를 배워서 실천해 보아요~

안녕하세요? 여왕입니다~ "모든 요리의 입맛을 잡아주는 소스와 밑반찬을 만들어봐요"라는 무니키친님의 말이 확~~ 공감이 되어서 토마토계란볶음으로 식사하고 아침 댓바람부터 컴하고 친구를 합니다. 소스는 당이 많이 들어가고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이 많이 들어간다는 인상이 있다며 시중에 파는 밑반찬은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자극적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어요. 가끔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은 아파트 앞에 있는 반찬가게를 이용하거든요. 솔직히 맛이 뭐가 그리도 있겠어요? 더우니까 불 앞에 있기도 힘들도 무엇보다 재료 준비 과정이 더 힘들지요. 요즘처럼 야채가 고기보다 더 비싸게 느껴지는 때는 사 먹는 반찬이 더 싸다는 생각은 해요. 그렇지만 먹을 때 썩 좋은 기분은 안 들어요. 믿고 먹어야 하는데 기본재료나 양념을 국산..

밥상 힐링 2020.08.29

먹을수록 가벼워 진다는 키토식 레시피를 배워보아요~

유튜브 420만 뷰를 가진 독보적인 요리 크리에이터 무니키친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함께 만들어보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PF6N8vwopX8 이 동영상을 보고 저도 토마토로 아침 식사를 시작해 보았어요. 계란과 토마토의 조합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줄 처음 알았어요. 거기에 올리브유와 진간장 한 스푼이 주는 감칠맛이 어찌나 좋던지 토마토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한 번 시도해 볼만한 요리라고 생각해요. 저를 따라서 동생도 아침마다 토마토 요리를 시작하더니 이제는 더 맛나게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네요. 다이어트를 목숨 걸고 하지 마시고 생활습관을 바꾸면 어느 날 건강한 나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경험해보아서 강력 추천합니다. 50대 초반에 68kg을 자랑하던 저도 지금은..

밥상 힐링 2020.08.28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키토제닉 유뷰버의 책을 소개합니다.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레시피가 가득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왕입니다~ 저는 특별한 요리 레시피가 있는 *튜브를 즐겨본답니다. 석달 전 토마토 요리를 맛있게 하는 레시피를 *튜브를 보면서 배웠어요. 여러 레시피 중 무니키친님의 레시피가 눈길을 끌었고 지금도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무니키친 님은 당뇨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당뇨식에 대하여 보고 듣고 배우며 자랐다고 하네요. 14세부터 고혈당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다이어트법을 찾게 되었고 2012년부터 여러 요리 대회에서 수상하며 잡지와 TV 프로그램에 소개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 시기에 저는 너무 바쁘게 삶을 사느라 TV는 거의 안보고 살아서 잘 알지못했거든요. 요즘은 남녀노소 누구나 *튜브를 즐겨보니 특히 요리에 대한 동영상이 엄청 많은데 그 중에 키토식이라는..

밥상 힐링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