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힐링

소스와 밑반찬의 감칠맛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무니키친님의 제대로 된 레시피를 배워서 실천해 보아요~

유일한축복 2020. 8.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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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왕입니다~

"모든 요리의 입맛을 잡아주는 소스와 밑반찬을 만들어봐요"라는 무니키친님의 말이 확~~ 공감이 되어서 토마토계란볶음으로 식사하고 아침 댓바람부터 컴하고 친구를 합니다.

 

토마토계란뽁음 위에 햄프씨드와 치아씨드를 토핑으로 올려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올리브오일 한스푼 추가하구요~

 

여자들에겐 없는 전립선 건강을 위해 올리쥬스(토마토와 올리브의 만남) 한 잔 만들어 아버지께 진상~

 

소스는 당이 많이 들어가고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이 많이 들어간다는 인상이 있다며  시중에 파는  밑반찬은 양념이 많이 들어가서 자극적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어요. 가끔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은 아파트 앞에 있는 반찬가게를 이용하거든요. 솔직히 맛이 뭐가 그리도 있겠어요?  더우니까 불 앞에 있기도 힘들도 무엇보다 재료 준비 과정이 더 힘들지요. 요즘처럼 야채가 고기보다 더 비싸게 느껴지는 때는 사 먹는 반찬이 더 싸다는 생각은 해요.  그렇지만 먹을 때 썩 좋은 기분은 안 들어요. 믿고 먹어야 하는데 기본재료나 양념을 국산으로 쓰지 않은 것이 눈에 보이거든요. 게으름과 돈 맞바꾼 거겠지요?

무니키친님은 "지속 가능한 키토 식단"을 위해서는 빠질 수 없는 것이 소스와 밑반찬 이라고 해서 저도 하나씩 준비해보려 합니다. 미리 만들어 놓으면 여러 저탄고지 요리에 활용하는데 정말 좋은 만능 소스와 입맛을 제대로 살려주는 밑반찬이라고 하니 꼭 해봐야겠어요.

#주의/모든 소스와 밑반찬은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 후 말린 유리병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책에 있는 순서예욤~~

울 엄니 아침식사 준비 관계로 주방으로 고고씽!!  합니다.  다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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