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어릴 때에는 노랑과 핑크, 주황, 파랑, 녹색 톤의 그림이 집에 걸려 있으면 자녀들이 행복해지고, 사랑할 줄 알게 되며, 마음이 넓어지고 자연을 닮아서 자연스러워진다고 합니다.
청소년기가 될 때에는 녹색과 청색, 하늘색, 핑크 톤의 그림을 걸면 좋다고 합니다. 이 색감의 그림을 청소년의 방과 집안 곳곳에 걸어 놓으면 자녀가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지며 맑고 사랑스러운 성향이 되도록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갓 성인이 된 시기부터 결혼 전이라면 전두엽이 발달되어 가는 시기이기에 기쁨과 차분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상반된 색감을 장소에 맞게 걸어 주면 좋다고합니다. 특히 침실과 공부하는 공간에는 청색과 녹색을, 거실과 주방에는 주황, 노랑, 하늘색, 핑크 톤의 그림들을 걸어 주면 생기를 불어넣어준다고 합니다.
결혼 선물로 그림을 선물하고 싶을 때는 자녀의 가치관이 형성되어 있게 되고 책임감을 가지게되므로 결혼한 자녀에 대한 바람이 표현된 그림이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색감과 표현이 묘사된 작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림은 색감과 묘사로서 여러 암시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의가 산만하고 너무 활동적이라면 청색과 녹색을,
성격이 거칠고 저돌적이라면 분홍색과 녹색을,
성향이 내성적이고 가라앉아 있다면 노랑과 주황색을 자녀들이 방이나 거실 등에 걸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의 성품과 작품 세계가 행복을 추구하는 작가의 그림을 걸어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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