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힐링

구기자를 활용하면 건강해 질 수 있다고 하네요

유일한축복 2020. 10. 3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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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승준아빠 약초'에서 캡쳐해 봄. 약초의 달인 사이트 같아요.

 

구기자를  활용하면 건강해 질  수 있다고 하네요

 

불로장생의 묘약이라고 표현을 하네요. 구기자를~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하여 행했던 많은 일들을 들을 적이 있답니다.

그런 진시황은 50대 중반에 죽었다지요?

생사화복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니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육신을 

잘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겠지요?

육신의 나약함과 병을 만드는 일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오늘도 나의 연약한 부분을 살펴보면서

좋은 정보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나이를 먹으니 사지육신 오장육부가 다 함께 연약해지는 것 같고 특히 노안이 와서 많이 힘드네요.

포스팅 하나 하는 것도 어찌 그리 힘이 들고  성경 20쪽 읽는 것도 여러번 나누어 읽어야하니 젊었을 때

많은 것을 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구기자를 정리해 보자면,

"옛날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일컬어지는 구기자는 일찍이 진시황도 복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옛날 장수하는 가문이 있어 비결을 알아본 즉 구기자 뿌리가 우물 속까지 뻗어 그 물을 마셨기 때문이라는 전설이 있다.또 중국 노나라의 한 관리가 민정을 살피던 중 젊은이가 회초리로 한 노인의 종아리를 때리는 괴이한 모습을 보고 호통을 치며 나무라자 젊은이는 『이 아이는 내 증손자인데 어찌 잘못을 그냥 둘수 있느냐』 그치지 않아 사연을 물은 즉, 『이 젊은이는 구기자라는 약재를 평생 먹으면 늙지 않고 빠진 이가 다시 나고 백발인 머리도 검어지는데 내 나이가 벌써 300살』이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들은 관리가 젊은이의 말대로 구기자를 장복하자 효과를 보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고 합니다.

 

▶구기자의 효능

구기자의 약효는 몇 천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약재라고 합니다. 중국의 의약서인 新農本初經(신농본초경)365종의 약초가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 약효와 작용별로 3가지로 분류하고 있고 그중 上藥(상약/귀하고 보하는 약) 120, 中藥(중약/약성이 중간인 약) 120, 下藥(하약/많이 있고 약성이 강한 것) 125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중 구기자는 상약으로 오래 복용하면 근골이 강해지고 몸을 가볍게 하여 늙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약이라 함은 생명을 길게 하고 부작용과 독이 없어 계속 복용해도 해가없는 귀중한 약재라고 하며, 本經에는 기를 다스리는데 뿌리, , , 열매를 사용했으며 처음에는 분별없이 사용하다가 후세에 구기자는 滋補藥(자보약)으로 삼았고 뿌리는 退熱藥(퇴열약)으로 삼았다하네요. 이처럼 지골피(뿌리)가 해열작용을 한다는 것은 현대의학에서도 입증되고 있다고합니다.

구기자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되어 있으나 국내에서는 청양을 비롯하여 인근지역까지 재배하여 연간 146ha에서 350t을 생산, 전국 제일의 구기자 명산지일 뿐 아니라 그 약효 또한 제일로 꼽는다고 합니다. 구기자의 효능은 보통 3년은 먹어야 하는 것으로 보아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 오래 먹으면 심신이 안정되어 좋다고합니다.

이세진은 본초강목에서 구기자는 독성이 없고 열을 식히며 체내에 쌓인 邪氣(사기/병이 나게 하는 나쁜 기운), 흉부의 염증, 소갈과 당뇨병, 관절염, 등에 좋으며 오래 복용하면 더위와 추위를 모르는 젊음을 되찾는다고 하였다합니다. 특히 지골피(뿌리)는 폐결핵, 당뇨에 유효하다고하네요. 또한 구기자는 정기와 운기(감기인 것 같아요)를 성하게 하여 열을 쫓아내며 장과 위를 기름지게 하고 다리와 허리가 아픈데도 구기자 뿌리가 경이로운 효과를 나타낸다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여드름, 종기를 없애는 등 미용효과 또한 탁월하다합니다.

구기자는 콜레스테롤의 장내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강화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합니다. 현대 의학계의 임상보고에 따르면 고혈압, 저혈압, 변비, 간장병, 발육촉진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구기자의 성분 중 베타인(betaine)은 간장에 지방질이 엉키는 것을 예방하며 지방간을 치유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제아잔틴(zeaxanthin), 리놀렌산(linoeic acid)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고 동맥경화와 고협압에 좋다고해요 .구기자의 효능 중 현재 알려진 가장 효과가 큰 것은 피로회복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피로가 없어지면 활기가 넘쳐 건강이 유지되겠지요?

또 하나는 노화방지로 특히 노화가 빨리 진행되는 사람에게 효과가 크다고 하며 이밖에 노인성 백내장과 노안의 예방에 대단히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서 저도 장복 해보려합니다. 최근 과학적인 연구결과에는 구기자 물 추출물에 대장균 등 항균작용이 있음이 밝혀졌으며 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토끼에게 실험한 결과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것이 입증 됐다하고 75일간 구기자 가루를 사료와 함께 먹여 분석한 결과 혈액 중 콜레스테롤이 57%나 감소되었고 중성지방도 52% 줄었다고하니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감소한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는 것을 뜻하므로 성인병예방과 치료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구기자의 활용법

1. / 초봄 연한 구기순 및 잎을 따서 살짝 데친 다음 마늘, 파 등 양념을 넣고 무쳐 먹거나 말려서 튀겨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말린 구기자순 및 잎을 뜨거운 물에 담가 불린 후 물기를 꼭 짜서 양념으로 무쳐서 먹는다고 하여 저도 내년에는 꼭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 녹즙 / 잎을 딴 후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정선한 다음 깨끗이 씻어 즙을 내어 마신시면 좋다고합니다. 요즘 저도 ABC 쥬스를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일부러 녹즙기를 구매했답니다. 아침마다 마시고 있으니 효과를 보겠지요?

3. / 구기자 삶은 물을 넣고 밥을 짓거나, 연한 구기엽이나 구기자를 통채로 넣고 밥을 짖기도 하고 오곡과 섞어 먹기도 한답니다.

4. / 구기엽을 물로 깨끗이 씻고 음지에서 23시간 정도 숨을 죽여 수분함량이 40%정도 되면 손으로 비벼 유념한 다음 약한 불에 볶거나 말려서 구기엽 차를 만든다고 합니다. 구기자를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중간정도의 불에 살짝 볶은 다음 구기자 300g8정도의 물에 넣고 약한 불로 5시간 정도 달이면 고운 빛이 우러나오는데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면 좋고 여러 가지 한약재 등을 섞어 함께 끓여도 좋다고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숭늉처럼 마시면 갈증해소는 물론 건강에도 좋다고하니 꼭 실천해보세요.

5. 잎 발효음료 / 구기엽과 흑설탕을 층층이 쌓은 후 맨 윗면에 흑설탕으로 완전히 덮고 약 40일 정도 발효 시킨 후 빠져나온 즙액을 마신다는데 피로회복은 물론 갈증해소와 숙취제거에 좋다고하니 애주가 여러분도 실천해보세요~

6. () / 말린 알 구기자 400g을 설탕 500g 소주 1.8에 담가 밀봉해 두었다가 2개월정도 지난 후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또는 술독에 구기자, 술밥, 누룩, 밑술을 넣고 잘 섞어 20일정도 냉암소에 저장하면 발효주가 되는데 가운데에 용수를 박아 술을 꺼내먹는 방법이 있다네요. 구기자주는 숙취가 없고 머리가 깨끗하여 옛부터 약주로 주로 애용되고 있다고합니다.

7. 식혜 /1되에 구기자 3홉을 섞어 식혜 밥을 한 다음 엿기름가루 5홉을 물에 개어 따뜻한 방에 두면 식혜가 된다고 합니다.

8. / 밀린 알 구기자를 곱게 빻아 가루로 만든 다음 떡을 할 때 한층 씩 넣고 떡을 하면 무지개떡처럼 고운 건강 구기자 떡이 된다고 합니다.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9. / 구기자 열매를 물에 불린다음 불린 쌀과 물을 110의 비율로 넣고 끓인 다음 물에 불렸던 구기자를 넣어 쌀알이 퍼질 때까지 끓이고 죽이 퍼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먹을 때 잘게 썬 파를 넣는 다음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합니다.

10. 한과 / 찹쌀에 알 구기자 가루를 섞은 다음 가루를 내어 솥에 넣고 찐 다음 반죽을 하여적당한 크기로 잘라 말리고 이것을 기름에 넣고 튀기면 통통한 한과 고유의 크기로 부풀어 오르는데 이것에 물엿을 입히고 튀김가루를 묻히면 구기자한과가 된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구매도 할 수 있어요. 명절 때 많이 판매하는 것 보았어요.

 

우체국을 통해서 많이 판매하는 것 같아요~

 

▶한방으로 보는 구기자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한 구기자나무의 성숙한 과실이다. 또한 뿌리의 껍질은 지골피라고 하며 그 성미는 구기자는 달고 무독하며 간장과 신장에 주로 작용하고, 지골피는 달고 차며 폐장 간장 신장에 주로 작용한다합니다. 구기자의 효능은 간신을 자양하고 보하여 눈을 맑게 하는 자신보간명목(滋腎補肝明目)작용과 폐를 도우는 윤폐(潤肺)작용이 있고, 지골피는 열을 식혀 혈을 서늘하게 하는 청열양혈(淸熱凉血)의 작용과 폐장기 열을 식히는 청폐열(淸肺熱)작용이 있다합니다.

구기자는 간신음허(肝腎陰虛)로 인하여 어지럽고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으며, 남자의 유정으로 불임이 있을 때와 부인의 혈허증 및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다스리는데, 어지럼증과 눈이 흐릿할 땐 육미지황환에다 구기자와 감국을 가하여 간신부족을 도와치료한다하네요.

간신의 기능부족으로 혈이 허약하여 얼굴빛이 황색이 되고, 머리가 희지는 증상과 불면증 등의 증상에도 사용한다합니다. 간신의 음기를 보하고 갈증을 그치게 하므로 소갈증(당뇨)에도 유효하며 폐기능 허약으로 인한 오랜 해수에 백부근 등과 배합하여 사용한다합니다.

지골피는 폐열로 인한 해수 천식 토혈 코피 소변출혈 골증노열(骨蒸勞熱결핵같은 소모성 질환) 등의 증에 유효한데, 지골피에다 상백피 감초 등의 약을 배합하는 전씨사백산 같은 처방이 그러하며 또한 혈당을 내리고, 혈압강하의 효능도 가진다합니다.

약리작용을 보면 구기자는 비특성 면역 증강 작용이 있어서 망상내피 계통의 탐식 능력을 현저하게 높이는 동시에 조절 작용을 보이고 또한 조혈기능을 촉진 시키며, 콜레스테롤치의 강하 작용과 항지방간의 작용이 있고, 혈압과 혈당을 내리고, 생장 촉진 작용이 있다합니다.

지골피는 심혈관 계통에 작용하여 혈압을 내리고, 혈당을 지속적으로 하강시킨다하네요.

열매를 구기자라고 하며, 자보간신, 익정명목의 효늘이 있고 요슬산연, 두운 묵현, 허로해수, 소갈, 유정을 치료하고, 뿌리 껍질을 지골피라하며, 청열, 양혈, 청폐열의 효능이 있고, 도한, 해천, 출혈을 치료한다합니다.

 

▶작용 및 용도

신기를 돕고 정을 보강하며 신허로 오는 음위증, 유정, 요통 등에 쓴다. 육종용, 토사자, 보골지, 파극천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합니다.

간을 자양하며 밝게 한다. 간신허약으로 머리가 어리지고 눈이 어두우며 눈물이 자주 나올 때에 쓴다. 감국, 지황, 산수유를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합니다.

폐를 눅여주며 기침을 멈춘다. 음허로 오는 폐열기침에 쓴다. 패모, 맥문동, 천문동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합니다.

음을 자양하며 열을 없앤다. 음허로 오는 갈증, 만성적인 낮은 열등이 있는 때에 쓴다. 지모, 황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합니다.

▶성능 및 적응증

맛은 달고 평하며 폐, , 신경에 들어간다(본초강목)

내상허로 및 숨찬 것을 낫게 하며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향약집성방)

정액과 피를 보하며 얼굴빛을 좋게 하고 눈을 밝게 하고 또 진정 작용도 나타낸다(향약집성방)

허로손상을 낫게 하며 신기를 보하고 피부와 뼈마디 사이에 풍시와 열독을 없애고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향약집성방)

심장으로 가슴 아픈 것, 신병으로 인한 소갈병을 잘 낫게 한다(탕액본초)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늙지 않게 한다. 풍사를 없애며 허로를 낫게하고 정기를 보한다(식표본초)

신을 자양하며 폐를 윤택하게 한다(본초강목)

맛이 달고 약간 매우며 약성이 덥다, 주로 음을 보하는데 몸의 기를 보한다. 숙지황의 보음작용을 크게 돕는다. 눈과 귀를 밝게 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한다. 소갈병과 진음이 허한 데서 오는 배아픔에 특별한 효과를 나타낸다(경악전서)

신경맥에 들어가는 약이다. 주로 신정을 보하며 근골을 든든하게 한다. 소갈병, 현기증, 허리와 무릎의 아픔 등에 아주 잘 든는다(본초도해)

▶금기와 배합

외사를 받아 실열이 있는 때와 비습이 성하여 설사를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경소론

비위에 한, 담 냉이 몰려있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회언록)

원기, 양기가 허약하며 음허로 유정이 있는 때에는 조심해서 써야 한다(본경보원록)

숙지황과 배합해서 쓰는 것이 좋다(본초경)

만드는 법

약재에 술을 뿌려 습윤시킨 다음 짓쪄서 쓰거나(방약합편) 술에 담갔다 쓴다(제중신편)

술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전기솥에 넣고 찐 다음 짓쪄서 쓴다(동의보감)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아서 그대로 볶아서 쓴다(향약집성방)

다 읽고 실천하시는 분에게 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휴~~  참말로 깁니다~  즐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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